장애인등록2 청각장애 기준과 오해 (난청 단계, 의사소통, 보청기) 솔직히 저는 청각장애인 분과 수업을 하기 전까지, 보청기만 착용하면 대화가 원활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혀 달랐습니다. 여러 번 말을 걸어도 대답이 늦거나 엉뚱한 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고, 처음엔 제가 '집중을 안 하시나?'라는 오해까지 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청각장애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쌍방 간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요.청각장애 기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청각장애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귀가 아예 안 들리는 사람"이라고 오해하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잘 듣지 못하는 난청 상태도 청각장애에 포함됩니다. 청력검사를 통해 측정한 수치를 데시벨(dB HL)로 표기하는데, 여기서 데시벨이란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2026. 3. 13. 경증장애인 복지혜택 (할인신청, 건강보험, 통신비) 일반적으로 경증 장애인은 중증에 비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적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확인해본 결과, 경증이라도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항목들이 꽤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동 적용'이 아니라 '직접 신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보를 모르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그냥 흘려보내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 2년 넘게 아무것도 신청하지 않고 지내다가 한꺼번에 신청을 도와드린 경우를 봤는데, 그분의 허탈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교통비 할인, 경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경증 장애인도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과 전철은 장애 정도와 무관하게 100% 무료입니다. 장애인 등록증만 있으면 개찰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철도 요금의 경우 중증은 50%.. 2026. 3. 4. 이전 1 다음